유즈스쿨

초 5, 출석은 기본! 학습시간도 성공!

시작했는데 한 달 금방입니다. 주중엔 거의 못하고 주말에 몰아서 하긴 했지만 강요하거나 그런 거 없고 아이가 재미있다고 스스로 알아서 했어요. 저학년이면 엄마가 옆에서 도와줄게 있겠지만 고학년이고 영어학원에도 꾸준히 다녀서 제가 참견할 게 없어요. 제 역할은 오직 시간 맞춰 보물상자 열기 였답니다. 내일로 환급원정대는 끝나지만 이어서 바로 정규과정으로 유즈스쿨 등교합니다.

약정없이 한 달이나 체험이라니..!

영어를 쉽게 재미있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하는 프로그램을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홍보만을 보고 내 아이에게 맞는 프로그램인지 관리는 확실하게 해주는지 확신도 없이 덜컥 2년 약정을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우연히 유즈스쿨을 홍보 영상을 보게 되었고 1달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한 달간 체험이라니 프로그램에 자부심이 있는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고 약정이 없는 부분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3, 초4 남매의 환급 성공 후기

이왕 하는거 환불 받는 수업이니 첫째도 같이 진행했는데 둘 다 만족하면서 했어요. 수업 첫날만 저의 도움을 필요로 했고 둘쨋날부터는 전혀 신경 안썼는데 튜터분께서 두 아이 모두 수업 진행률이 높고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셔서 그제서야 울 애들이 잘하고 있음을 알았네요. 그만큼 스스로 찾아서 공부를 했다는거고.. 특히, 둘째가 그런적이 없었기에ㅎㅎ 둘째에게 물어보니 유즈스쿨 수업 유지를 원한다고 해서 1년과 정을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영어학원 세 번 실패하고 원정대 신청

리터니들이나 이민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평범한 영어교육을 받아온 우리아이한테는 안 맞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 어떤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나 학원을 보낼 때에 불안한 마음이 먼저 드는게 사실이에요. 아무리 프로그램이 좋아도 우리애가 잘해줄까 하는 마음이요. 그런면에서 유즈스쿨은 정말 친절한 것 같아요 엄마 입장에서는 이거 다들 좋대서 시켰는데 막상 해보니까 돈만 버렸네ㅠㅠ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거잖아요. 물론 유즈스쿨을 경험해 보면 유지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에서 그렇게 해주시는 거겠지만요.

곧 8학년이 되는 중2 학생입니다.

솔직 후기 올립니다. 현재 국제학교 재학중으로 곧 8학년이 되는 중2 학생입니다. 학교 수업이 모두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아무래도 영어부터 수학이나 다른 과목들도 한국식 일반 학원과는 맞지 않고, 유명한 학원들의 시스템을 여러군데 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ㅠㅠ 여름방학 때 열심히 자기 개발을 하고싶은 마음에 여러 학습 프로그램들을 보다가 때마침 엄마께서 모든 과목이 미국 현지 수업 그대로 진행되는 유즈스쿨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중1 스스로 학습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에..

이번에 환급원정대를 한달간 하면서 중1 남자친구는 편하고 즐겁게 공부하였습니다. 다른친구들은 영어학원 특강에 학원까지 5시간 앉아있지만 하루에 한시간으로 원어민 수업을 집에서 듣고 야구선수라는 꿈을 갖고 운동에 좀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실에서는 모든것을 잘 해야한다고 성적으로 모든것을 판단하지만 결국 본인이 잘 하고 좋아하는것을 찾는 자만이 인생의 승자임을 믿고 나아가려고 하렵니다.

고작 한 달 밖에 안 했는데..

첫째, 둘째 각각 신청을 했고 한달동안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미루지않고 너무 열심히 했어요. 아바타 꾸미기와 하루하루 출석체크하며 주어지는 룰렛 돌리기에 푹 빠져서 얼마나 신나 하던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둘이서 막 컴퓨터 앞으로 달려가요~ 내가 먼저 할꺼야 서로 한번 싸우고나서 ㅋㅋ 어떻게 정했는지 차례를 정해서 수업을 듣더라구요 ^^ 혹시나 늦잠자서 아침에 못하면 학교 유치원 다녀오면 아! 유즈스쿨~ 하며 꼭꼭 하더라구요^^